미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생물학자인 리처드 후버 박사가 외계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후버 박사는 4일 발간된 우주학저널(Journal of cosmology) 3월호에서 “Cl1이라고 불리는 탄소 성분의 구슬모양 운석에서 세균 화석을 발견했다”며 “생명체가 지구상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훨씬 폭넓게 존재함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후버 박사는 멸균 상태에서 운석을 절단한 뒤 전자현미경(SEM)으로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왼쪽 아래의 막대(길이 1㎛, 1㎛=100만 분의 1m)와 비교하면 ‘세균’의 길이는 4~5㎛, 지름이 1㎛ 정도인 실 모양이다. 하지만 일부 과학자는 과거에도 이와 비슷한 주장이 제기됐다가 잘못된 것으로 드러난 사례가 있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우주학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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